01 / ABOUT THE PLA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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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장 앞에 늘어선 큰 접시 요리 중에서 마음에 드는 반찬 3가지를 골라 밥 위에 얹어 먹는 점심 메뉴는 Chao Chao bamboo의 활기찬 대표 스타일이다. 대표 메뉴인 그린 커리와 향신료를 살린 고기 볶음 등 매운맛과 간이 각기 다른 반찬을 한 접시에 조합하는 재미가 있으며, 매장 식사뿐만 아니라 도시락 포장으로도 자주 찾는다.
자리에 앉아 차분히 고를 수 있는 단품 면 요리와 밥류도 다양하다. 부드러운 코코넛밀크 뒤로 향신료가 퍼지는 카오소이는 튀긴 면과 샬롯, 고수가 곁들여져 라임을 짜 넣으면 산뜻한 산미가 더해진다. 양념이 밴 밥과 함께 즐기는 바질 볶음밥(가파오), 속이 꽉 찬 생월남쌈, 간이 잘 배어 그 자체로도 든든한 물만두 등 요리마다 현지 포장마차가 연상되는 개성 있는 맛을 낸다.
저녁 시간대에는 모닝글로리(공심채) 볶음, 부추 간 볶음, 새우 토스트 같은 작은 요리를 안주 삼아 싱하, 창, 타이거 등 아시아 각국의 맥주를 곁들이기 좋다. 탄산수와 섞어 마시기 좋은 태국 위스키 쌩쏨과 베트남 쌀소주 루아머이, 중국 술까지 주류 선택지도 넓으며, 볶음 쌀국수인 팟타이나 락사로 식사를 마무리하는 코스 형태의 모임에도 잘 어울린다.
진구마에 6초메 골목 안쪽에 위치하며, 테라스 자리가 마련된 개방적인 공간은 격식 없이 동남아시아의 열기를 느끼고 싶을 때 편안하게 찾을 수 있다. 점심과 저녁 식사 모두 가능해 쇼핑 중 식사부터 동행과 둘러앉는 저녁 술자리까지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다.







